테일러 스위프트 전남친 조 조나스의 현아내 소피 터너와 같은 쇼에 출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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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 관한 이야기

테일러 스위프트 전남친 조 조나스의 현아내 소피 터너와 같은 쇼에 출연하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요즘 ME! 라는 신곡을 내고 여러 쇼에 모습을 나타내면서 프로모를 한창 돌고 있는 중입니다. 테일러는 현재 조 알윈과 약 2년 여 가량 열애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나온 신곡 ME!의 가사도 아주 발랄하고 행복한 사랑과 자신에 대한 사랑을 귀엽게 담고 있는데요. 이번 프로모를 돌면서 테일러는 영국의 그레이텀 노튼쇼에 나왔습니다. 근데 함께 나온 출연자 중 테일러의 10대 시절 남친이었던 조 조나스의 현아내 소피 터너가 있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잠시 화제가 되었어서 이번일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맨 끝 좌 소피 터너, 맨 끝 우 테일러 스위프트

 

 

둘이 함께 노튼쇼에 나왔다는 걸 본 네티즌들은 위 영상의 아래 댓글에 조 조나스가 아주 일관된 취향을 가지고 있다고 댓글을 달고 있는데요ㅎㅎ(긴 다리에 금발이 취향인거 같다며) 테일러는 언제나 아주 고져스한 거 같아요. 지난 6집 레퓨테이션부터 벌크업을 해서 이전에 마른 테일러가 아니라 건강미 넘치는 테일러가 되서 계속 활동하고 있는데, 이 모습 또한 아주 멋있는 거 같아요. 테일러를 좋아하는 10대 여성팬들이 많은데, 그녀가 건강을 챙기며 자기 관리하는 모습은 좋은 영향을 줄거라고 생각해요.(테일러가 이전 앨범 5집 1989때에는 180센치/54키로 였을 정도로 아주 극도로 마르게 하고 다녔어요... 정말.. 밥도 제대로 못먹고 힘들었을거같아요.. 벌크업을 한 후로 더 건강해진거 같고, 최근 30살을 맞이하여 진행했던 인터뷰에서는 이제 더이상 몸무게에 신경쓰지 않고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는 걸 보고 그녀가 더 좋아졌답니다. 멋진거같아요. 10대 팬들에게 분명이 행복한 영향을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아무튼 소피와 테일러, 둘은 아주 좋은 사이인거 같아요! 사실 그것도 그럴것이 이제 테일러는 미국 나이로 30살이고, 조 조나스를 만날 적이 18살 시절이니.. 무려 11년, 12년 전의 전남친의 현아내와의 만남이 어색한게 오히려 이상하겠죠! 그리고 지금은 아주 좋은 친구라고 합니다!

 

 

 

 

무려 11년 전.. 그들이 사귈 시절...ㅎㅎ 테일러는 1주전에 엘렌쇼에도 나왔는데, 거기서 10대 때 가장 후회하는 일이 조 조나스에게 전화로 차인 일을 대중에게 고백한거라고 얘기했습니다;;; (흑역사였나봐요ㅋㅋ) 그리고 그 일은 18살이니까.. 10대라서 했던 거라고 언급했습니다ㅋㅋㅋ(귀여워요)

 

사실 조 조나스는 테일러가 데뷔하고서 사귄 첫 셀럽 남친입니다ㅋㅋ! 3,4개월 밖에 안사겼지만.. 테일러의 앨범에 조에 대한 노래가 있습니다. 그리고 테일러랑 헤어지고 직후에 만난 여자친구를 저격하는 곡도 테일러가 써서 그 여친이 욕을 먹기도 했었는데요.. 격동의 10대 시절....ㅋㅋㅋㅋ테일러가 10대 흑역사라고 칭할만도..^^(암튼 10년 전, 조 조나스는 10대한테 인기폭팔시절이었죠...그 시절 만났음 / 참고로 테일러의 최고 절친인 셀레나 고메즈는 닉 조나스의 전여친이었는데 같은 조나스 형제에게 차이고 서로를 위로하다가 짱친이 됐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아무튼 조와 테일러는 이제 좋은 친구라고 합니다! 소피와 테일러도 좋은 사이같이 보여요.

 

 

 

 

최근 조나스 브라더스로 활동을 재개해서 화려한 컴백을 한 조 조나스와 왕좌의 게임/ 엑스맨의 중요 배우 소피 터너는 최근 결혼을 했습니다. 소피 터너는 96년생으로 어린 나이인데 완전 조 조나스한테 푹 빠졌나보죠?ㅎㅎ 엄청 결혼을 일찍했습니다.

 

 

 

테일러는 영국의 배우 조 알윈과 만나서 약 2년 여 열애중에 있습니다. 지난 6집 레퓨테이션에서는 조 알윈을 담은 노래가 아주 많은 곡이 있었습니다. don't blame me / gorgeous / call it what you want 등 많은 곡이 조를 향한 사랑을 말한 가사가 내재되어 있었는데요. 최근 신곡 ME!도 그렇고 테일러가 행복한 거 같아서 기쁩니다. 항상 테일러는 투어 도중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그랬었는데, 이번 남친 조와는 달랐죠. 그리고 앨범 전체에 남친에 대한 사랑을 담은 노래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 적도 이번이 처음이었고, 조를 향한 테일러의 가사를 살펴보면... - 여태까지 만난 실패한 전남친의 이름들은 기억도 나지 않는다 - 그는 내 전남친들보다 어리지만 존나 남자답다 - 돈많은 전남친들은 이런데 데려와주지 않았는데 너는 나의 영혼과 육체, 심장을 차지한 왕이야 -  등등.. 사랑꾼 가사를 지난 앨범에 몹시 담고 있었습니다. 테일러는 한번 사랑을 하면 아주 끝장나게 하나봅니다.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