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헤일리 볼드윈 부부 뉴욕에서 표정이 안좋은 모습 2/28/19

저스틴 비버 헤일리 볼드윈 부부가 최근 파파라치에 함께 나타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시 이번에 함께 등장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헤일리 비버)는 결혼식을 이달에 올릴 계획을 하다가, 비버의 우울증 치료를 위해 일정을 미루기로 했습니다. 최근 비버의 파파라치 사진을 보면 안색이 정말 안좋은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어려서부터 오랫동안 연예계 생활을 하고, 주변에서 많은 압박을 받다보니 우울증이 발현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헤일리 볼드윈과 이른 나이에 결혼한 이유도, 우울증과 관련되서 옆에서 지지해줄 THE ONE이 필요해서 였다죠. 부디 쾌차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헤일리 비버가 평소에 파파라치에 단독으로 나타날 때는 이렇게 안좋은 표정은 아니었는데요.. 아마 파파라치가 너무 많아서 그럴까요?

서로에게 힘이 되주는 꼬마부부.

개인적으로 저스틴이 요즘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이다 보니, 헤일리도 그런 영향을 조금 받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지난 인터뷰에서 둘이 서로에 대해 이야기한 것을 보면 헤일리는 이성적인 사람이라서 그런 부분에서는 저스틴 보다 더 잘 이겨낼 거라 보여집니다. 헤일리는 멘탈이 강한 사람 같습니다. 그러니 저스틴이 어려운 상황에서 함께 극복할 상대로 그녀와 결혼을 한 거 겠죠?

그건 그것대로

헤일리 볼드윈은 저스틴 비버와 결혼한 이후, 헤일리 비버가 되면서 파파라치도 엄~청 따라 붙고 레알 슈스가 되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은 아직 뭔가 시원치 않지만(저스틴 비버의 짝은 워낙 셀레나 고메즈라고 생각하던 사람들이 많아서, 헤이터들이 좀 있죠) 하지만 저스틴 비버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게.. 저스틴 비버와 연애/약혼/결혼 발표 이후로 헤일리 비버에게 엄! 청! 난! 파파라치 무리가 따라붙고 있고, 패션이나 사업 등등으로 헤일리에게 다가오는 사람이 저스틴 비버를 만나기 전에 비해 엄~청 많죠. 비니지스적으로는(?) 헤일리 비버에게는 아주 성공한 결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모두가 그녀에 대해 알게 됐죠.

이제는 저스틴이 정신적으로 건강해져서 둘이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낼 일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