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일러스 리암 헴스워스 부부 2019 저녁 데이트, 말리부에서

마일리 사일러스와 리암 헴스워스 부부가 말리부에서 2월 17일 주말 저녁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 됐습니다. 둘은 2018년 12월에 가족과 친한 친구들 몇명과 함께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바 있습니다.

주말 저녁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러 나왔는데 파파라치 때문에 당황해하는 모습입니다. 사실 둘의 연애는 항상 파파라치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연애 시작 부터, 중간에 잠깐의 결별, 그 결별 당시 다른 사람을 만나는 사진, 재결합 모든 것을 파파라치의 감시(?) 아래에서 있었는데요..

데이트를 할 때, 이제는 파파라치가 없으면 오히려 이상하다고 느낄까요?

참 둘 잘어울리는 거 같아요...

마일리도 엄청 행복해보입니다..

둘은 오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커플입니다.

할리우드 유명한 십대커플이라 하면 저스틴비버-셀레나고메즈 / 마일리사일러스-리암헴스워스 를 보통 떠올렸죠. 물론 지금 저스틴 비버는 다른 사람과 결혼에 골인을 했지만... 마일리와 리암은 사랑에 성공을 했네요. 함께한 세월이 거의 10년인가요?

두 사람은 영화에서 처음 만나 커플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 마일리 사일러스는 닉 조나스에게 크게 데이고(?)난 후 였죠.(물론 닉 조나스 후에 다른 사람을 만나기도 했지만... 기간은 짧았음) 닉 조나스도 2018년에 프리앙카와 결혼을 했죠. 처음에는 서로 어리다보니 잠깐 이별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 이후에 5년의 열애를 하고 약혼도 했죠. 그리고 마일리가 가수로 인기 정점을 찍을 당시 이별을 하고, 약 2년 정도 다른 사람을 만났지만.. 서로가 가장 맞는 짝이라고 생각이 들어 2016년 1월에 재결합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둘은 약혼도 다시 하고, 2018년 12월 결혼에 골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