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카다시안 남친 카일리제너 절친와 바람피다 / 트리스탄 톰슨과 이혼 확정

킴 카다시안,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의 자매로 유명한 클로이 카다시안의 남편인 트리스탄 톰슨이 바람을 폈고, 이에 이혼을 하기로 확정지었다는 공식 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트리스탄 톰슨의 바람 상대는 클로이 카다시안의 여동생인 카일리 제너의 절친 중의 절친인 조던 우즈라고 합니다.

카일리 제너와 조던 우즈는 거의 한 몸이라고 생각하면 될 정도로, 초초초초초초초절친 오브 절친, 거의 가족과 같은 사이입니다. 그런데.. 진짜 자신의 언니와 가족과도 같은 절친 사이에서 한 남자를 상대로... 바람이라니...... 조던 우즈는 원래 집안이 부유하기도 하지만, 인터넷에서 카일리의 절친으로 화제를 모아서 인기를 끌었죠. 카일리의 가족인 클로이, 킴, 켄달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엄청 가까운 사이였는데....... 이런일이...

트리스탄 톰슨은 바람 전적이 많은 새끼입니다.(새끼가 표현하다고 해도 부족하다고 생각) 클로이가 지 아기를 임신을 했을 때도 바람을 핀 새끼입니다. 그런데 클로이가 아이를 생각해서 여러번 바람핀 것도 이해해줬는데... 이젠 그것도 모잘라 여동생의 절친과 바람이라니.....롸?... 진심 고추를 잘라야 할 새끼임...

왼쪽이 카일리, 오른쪽이 조던 우즈

조던 우즈는 진짜 카일리 덕분에 인터넷에서 스타된 거나 다름 없는데... 집안에 이런 배신을 하다니...

이건 용서할 수 없는 배신이네요..

하지만 덕분에(?) 트리스탄 톰슨같은 거지 같은 녀석과 클로이가 드디어 이혼하게 됐으니 잘 된 일이라고 할까요? 특히 킴 카다시안이 클로이가 트리스탄 톰슨을 받아줬을 때, 반대를 했었다고 하죠. 그래서 클로이가 킴과 연을 끊을 각오로(?) 트리스탄과 잘 해보려고 했는데..(아이 문제가 컸겠죠.. 본인이 제일 마음이 아프죠) 결국 썅노무새끼는 역시 상종을 안하고 바로 잘못했을 때, 연을 끊어야 하나 봅니다. 그거슨 인생의 진리... 이 집안은 화제가 끊이질 않네요... 가십이 넘쳐나서 어떻게 보면 사업적으로는 좋다고 할 수 있을 까요....(?)(쓰레기랑 헤어졌으니 여러모로 잘 된 일임)

카일리도 마음이 엄청 아프겠죠....(어떻게 보면 지금 알콩달콩한 남친보다 가까운 자매같은 친구 였는데) 하지만 이참에 어떤 사람이 진짜 자신 곁에 머물수 있는 사람인지 거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