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11일에 라나 콘도르는 지미 팰런의 투나잇쇼에 나와서 노아 센티네오와 친구로 남기로 결정했다는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라나 콘도르라고 부르지만 정확하게 부르면 라나 콘도어가 맞는 발음인 것 같습니다. (라나 콘도어 인터뷰를 보시면 항상 본인 소개할 때, 콘도르가 아니라 콘도어라고 함.. 아마 처음에 누가 번역(?) 할 때 잘못된 이후로 계속 된 듯..) 아무튼 라나 콘도어는 넷플릭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이후로 엄청나게 핫해진 스타인데요. 인스타그램만 보더라도 영화가 나오자마자 하루만에 백만팔로어나 늘어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저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를 너무 재밌게 봐서, 원작 소설도 다 읽고, 인터뷰도 다 찾아봤어요ㅋㅋ 그러다가 라나가 미국에서 밤시간에 가장 핫한 쇼프로에 출연했길래 제일 먼저 찾아봤습니다><!!!!! 라나가 요즘 대세긴 대세인가봐요. 지미 팰런쇼 다른 영상 중에서도 라나의 영상 조회수가 꽤 높네요ㅋㅋ자랑스러운 라나♥ 앞으로 슈스길만 걷길...
아래는 원본 영상입니다.
노아 센티네오와의 관계 부분만 포스팅에서 이야기할테니, 나머지 부분이 궁금하신 분들은 같이 보세요ㅎㅎ
↓
https://www.youtube.com/watch?v=-s1xVDIfWJM
사람들이 노아 센티네오와 라나 콘도어의 영화 속에서 케미가 너~무 좋다보니(심지어 시리즈이고) 많이 엮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둘을 많이 엮지만 특히 해외에서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원작 소설 팬덤 + 영화 팬덤이 합해지다보니 특히 10대들에게 엄청 인기를 끌면서 더더더 엮는다고 합니다. (참고로 노아는 싱글이고, 라나는 남친있음)
그래서 투나잇쇼에서 지미 팰런도 라나에게 노아랑 케미가 너무 좋았다고~ 둘이 뭔가 썸씽이 있던거 아니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라나가 뭔가 썸씽을 느꼈다고 이야기하는데요(!!!) 둘이 영화를 찍기 전에, 노아와 같이 핫요가도 하고 그의 집에 가서 피자를 시켜 먹었다고 해요. (어머머머...) 그때 뭔가를 라나는 느꼈고(!!) 노아에게 우리 사이에 아무일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대요(ㅠㅠ) 왜냐하면 영화를 찍어야하고, 둘은 프로니까요! 아무튼 노아도 라나의 의견에 동의를 했고, 둘의 영화는 대박이 났습니다. 심지어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2편이 제작이 확정되었으니 더더욱! 잘 된 거 겠지요. 그래서 라나는 노아와 그렇게 친구로 지내기로 한 것이 잘 결정한거 같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둘을 응원하는 팬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ㅠㅠㅋㅋ)
지미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의 원작 소설은 3편까지 있는 거 아니냐면서.. 마지막 3편을 찍을 때면 둘 사이는 ♥ 러브러브 사이일거라고 놀리네요...ㅋㅋㅋㅋ
원본 영상의 댓글을 보시면 사람들이 라나 콘도어에게는 남자친구가 있다며,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저런 인터뷰는 별로 일거 같다는 의견들도 꽤 있었습니다. 근데 제 생각으로는 앞으로 시리즈가 2개나 남은 상황이고, 영화의 흥행을 위해서는 노아와 관계를 긍정적으로 언급하는 편이 좋을거 같아요ㅋㅋ그리고 인터뷰에서만 저렇게 이야기하지.. 라나는 남친과 엄청 잘 지내고 있거든요.. 얼마전 남친과 파리 여행도 같이 다녀오고, 골든 글로브 시상식, 넷플릭스 행사 등을 남친을 데리고 잘 다니고 있는 중임.... 그리고 남친도 배우이고, 라나의 성공을 위해서 하는 거니..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감... 노아도 라나가 남친(안토니)이랑 꽁냥되는거 맨날 인스타에 올리니까 확실하게 알텐데 말이죠.. 큼큼...
<좌 노아 센티네오, 우 라나 콘도어>
<좌 라나 콘도어, 우 라나 콘도어 실제 현재 남친>
어쨌든 노아와 라나 둘이서 친구로 프로답게 잘 지내기로 했다니ㅋㅋㅋ(무슨 영화에서 서로 연인이지만 친구로 남기로 계약한 것처럼...ㅋㅋㅋ 실제에서도ㅋㅋㅋ) 둘다 넘 귀엽네요... 노아가 인터뷰에서 라나를 멜로눈깔(?)로 보던데... 둘이서 뭔가 느껴지긴 했나 보군요.. 그렇지 않고선 그렇게 케미가 좋을리 없서............. 둘이 꽁냥대는거 그냥 드라마로 찍어서 한 30회 정도 봤으면 좋겠슴미다..............
실제에서는 어떻게 되든... 모르겠고... 속편 빨리 만들달라구...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그나저나 요즘 라나도 <deadly class>로 바쁘구.. 노아도 핫가이가 되어 버려서 바빠서 영화 찍을 시간이나 있는 지 모르겠음...ㅠㅠ 흑흑 빨리 속편 찍고 보여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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